-
MAKE 활용 수업 성찰 자동화Experiences/Education technology 2025. 1. 4. 00:34
MAKE 활용 수업 성찰 자동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여기 폼을 답변해주세요. 구체적 방법을 안내하는 기회가 있을 때 먼저 연락드리겠습니다.
수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학생들에게 복습이 필요한 것 처럼, 교육자들은 수업 후 성찰이 필요하다. 수업 성찰은 교육자의 수업을 개선하고 학생의 학습을 돕는다. 그리고 성찰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데이터는 학생들의 목소리이다. 학생들이 수업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무엇을 어려워 했는지, 앞으로 어떤 도움과 내용을 기대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수업 성찰의 핵심 자료이다. 하지만 이런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고 분석하는데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이런 과정은 설문지를 만들고, 나눠주고, 응답을 정리하고, 내용을 읽으며 분석하고, 개인별로 필요한 내용을 응답하고, 성찰을 다음 수업에 반영하는 과정의 반복이다. 많은 업무 속에서 수업 성찰을 위해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 때문에 많은 수업 성찰은 학생들의 의견 수렴과 분석보다는 교사의 직관에 의존하게 된다.
이 사례는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업을 성찰하는 과정을 자동화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MAKE.COM을 활용해 기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독립적으로 사용하던 내용을 정리했다. 아래 그림은 자동화 과정의 시나리오다.
아래와 같은 일을이 진행된다. 결국 교육자가 집중해야 할 부분은 학생들의 의견을 한 눈에 살펴보고 성찰하는 것이다. 그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른 부분을 자동화 한 것이다. 클릭 한 번으로 학생들이 제출한 내용 뿐 아니라 GPT assistant에 집어넣어 분석된 결과를 노션으로 가져올 수 있다. 당장 할 시간이 없다면 이를 잊지 않을 수 있도록 자주 사용하는 MS To Do에 자동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개인 성찰이 끝나고 나면 자동으로 대시보드에는 수업 성찰이 완료되었다는 표시로 변경된다.
- 노션: 강의 계획서 및 자료를 공유, 학생 의견 수합 및 분석 수행을 위한 대시보드
- 구글 폼 및 시트: 학생 의견 설문 구성 및 수렴
- GPT Assistant: 학생 의견 분석 방법 및 결과 보고 양식을 학습시킨 수업성찰 어시스턴트 활용
- MS To do: 오늘의 할일로 등록
아래는 전반적으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파악해 볼 수 있는지 설명을 담은 영상이다.
수업 성찰 자동화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용진입니다. 오늘은 메이크를 활용한 수업 성찰 자동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수업 후 학생들이 내용을 다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노션
www.lo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