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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Character LAB _ Angela DuckworthEssay/Book Review 2023. 6. 19. 05:41

교육 연구의 핵심은 새로운 사실의 증명이나 기술 개발이 아니라, 공감과 실천에 있다고 생각한다. GRIT으로 유명한 Angela Duckworth의 활동을 그래서 좋아한다. GRIT이란 개념을 중심으로 TED에 나오고 책을 쓰는 등 다양한 연구 외적 활동이 돋보이지만, 이것이 교육 연구의 end goal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녀의 활동은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지원하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Angela Duckworth가 연구를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만든 비영리 기관인 Character LAB은 그녀의 활동을 더욱 명확히 보여준다.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교육을 지원하는 이 조직은 교육 연구가 실천과 공생하는 법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Charcter LAB은 매주 교육 관련 뉴스레터를 발행한다. Angela Duckworth라는 이름으로 오는 메일이라 괜히 뉴스레터를 구독하기보다 개인적인 메일을 받는 것 같아서 어색하게 흐뭇해하기도 한다. 물론 성실하게 읽지는 않지만 가끔씩 읽고 공감하곤 한다. 여유가 되어 블로그에도 한 내용을 적어둔다.
"Telling kids that their actions today will have consequences tomorrow may not be effective if they don’t have a strong bond between their current and future selves."
"학생들에게 자신의 오늘의 행동이 미래에 결과가 될 것이라 말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 만약 학생들이 그들의 현재와 미래의 자신 사이에 강한 유대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체육과 건강을 말하는 교과로서 학생들의 행동 변화에 대한 관심이 많다. 행동 변화를 위한 방안으로 신체활동의 효과성과 그 혜택에 대해서 전달하는 것을 종종 강조하곤 한다. 나의 행동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주는지 안다면 더 적극적으로 행동을 변화하게 될 것이라는 가정을 기반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듯이 현실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 얼마나 중요한지 세상 모두가 알고 있어도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제한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Hal은 현재와 미래의 자신에 대한 강한 유대를 강조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voice를 묻고 agency를 높이는 것을 제안한다. 학생들의 사전 경험을 얼마나 존중하고 자율권과 주도권을 주었는지 스스로에게 묻곤 하는 요즘, 현재와 미래의 자신에 대한 유대에 대한 Hal의 관점은 얼마나 학생 존중이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During my first year of college, the headliner at the annual “Spring Fling” concert was LL Cool J. I knew enough of his hits—and enough of my friends were going—that I didn’t want to miss out on a weekend of fun.
The only issue? I had an Intro Spanish final exam on Monday morning, and I was woefully unprepared. As you might have guessed, I didn’t hunker down and study. I enjoyed the show alongside my classmates and ended up with a barely passing grade and a poor grasp of basic Spanish.
Who hasn’t experienced a similar dilemma?
Part of the problem is that we often lack a strong emotional connection to our future selves: They can even seem like strangers to us. That’s why we have a hard time choosing to do something to benefit the future self—say, studying for an exam—when there’s a more fun option right in front of us. And the consequences for this disconnect are real: Research finds that young adults who lack a sense of closeness with their future selves perform worse in their classes in subsequent semesters.
So how can you help young people make better decisions now that they won’t regret later? Telling kids that their actions today will have consequences tomorrow may not be effective if they don’t have a strong bond between their current and future selves. Instead, ask them to imagine stepping into the shoes of their future self to see the world through those eyes. Thinking about tomorrow more vividly may lead them to choose more wisely today.
Don’t assume that kids think beyond the present.
Do ask young people how they think they’ll feel about a decision in the future. Talk to them, without judgment, about both their current and future feelings. A concert might provide rich memories for their future selves, but if they always prioritize fun over sacrifice, they’ll surely be worse off in the long run.
With curiosity and gratitude,
Hal
Hal Hershfield, a professor of marketing at UCLA’s Anderson School of Management, is the author of Your Future Self: How to Make Tomorrow Better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