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MAC(Minerva's Academic Curriculum)

General Education Council에서 HEA 201 Personal Health 수업을 하게되면서 알아야할 기본적인 사항들을 정리해서 보내주었다. (Aug,6)

Minerva's Academic Curriculum (aka MAC) is UNCG’s general education program. MAC coursework lets you work on 11 foundational skills that are important for learning and thriving in college and life.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의 핵심역량과 비슷하게 모든 과정은 아래와 같은 11가지 기본 역량(competencies or skills)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며, 각 교육과정이 어떻게 expectations와 Student Learning Outcomes를 만들어서 모든 수업이 서로 lined up 되기 위함.

- 모든 관련 내용은 MAC 사이트에 학생, 교수, advisors로 구분되어 잘 이해할 수 있게 정리되어 있음.
- Middle college는 Guilford County 소속 고등학교이기도 하고, UNCG의 커리큘럼에 준해서 가르치는 학교로 Judy 말에 따르면 이 고등학교의 졸업은 60학점 정도를 미리 얻을 수 있게 한다고 한다. HEA 201이 대학에도 있으니, 지금 듣는 HEA 201이 학생들에게 미리 대학 내 수업을 듣게 한다는 것임

11 MAC competencies

여기서 5번째의 Health & Wellness가 있고, 아래 4가지 SLOs가 있음.

Health & Wellness course SLOs

1. 신체와 정신 겅강에 기여하는 요인들의 지식을 보이는 것.
2. 개인과 사회의 전반적 건강의 다양한 측면의 웰니스의 연결을 분석하는 것.
3. 결정을 알아내거나 주장을 지지하는 다양한 소스로부터 정보를 종합하는 것.
4. 정확하게 소스들을 인용하고 통합하는 것. 

이런 SLOs 달성을 위해 MAC course catalog에는 다양한 수업이 있고 그 중 나는 HEA 201, Personal Health를 맡는 것.

나의 Syllabus에는 MAC의 Health & Wellness의 SLOs와 연계되어 작성되어야 함.

Physical activities를 통한 SEL은 과연 MAC SLOs를 담을 수 있을까?
체육적 관점에서 이런 걸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까?
물론 activities는 더 student-centered하고 relevant하게 만들겠지만, 다양한 정보를 인용하고 통합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미션 달리기 같은 수업에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의 판단을 바탕으로 건강과 웰니스를 위한 다양한 올바른 관점을 가지게 할 수 있을까?

당연히 어려운 문제이지만, 이 영상에서 DeAnne Brooks도 MAC과 관련된 이야기보다는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설명과 이걸 연결할 수 있을거라는 overall ideas만 말하는 것을 보면 당연히 어려운 문제인 듯 싶다.

MAC Monday Webinar: Teaching Health and Wellness Competency

결국 competency-based education을 하자는 거고, 지식 기반교육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체육 및 신체활동을 통한 활동 중심 수업에서는 더이상 어떻게 역량 기반 수업을 하자는거지라는 반응으로 less meaningful paperwork만 하는 것 같다.

As a PE teacher who happens to teach a Health course, it is likely for me to have a precious chance to adopt a different perspective and method that were used in the Public health department. Evidence-based and knowledge-based teaching styles will be incorporated into my background. 4 SLOs in MAC could be a guideline that I have to keep in mind in teaching the cou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