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 Resources _ Don't need to start from scratch
    Teaching class at UNCG/FA 22 HEA 201 at Middle College 2022. 7. 31. 15:22

    망했다는 마음을 살아남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덮어씌우고 있다.

    무언가 붙잡을 것이 필요했고 지금까지 찾은 기록이다.

     1) 교육과정(essential standards): 국가수준 또는 지역수준 교육과정을 제공하지 않는 미국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Health education이라면, personal health라는 수업이라면 가르쳐야 하는 기준이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North Carolina 주의 Essential standards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역시나 당황스러웠고 내가 가르칠 수 있을까 걱정하게 만들었다. 
    "MEH-Mental and Emotional Health, PCH-Personal and Consumer Health, ICR-Interpersonal Communications and Relationships, NPA-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 ATOD-Alcohol, Tobacco, and Other Drugs"이라는 5가지 영역으로 나눠져 있고 그 세부내용은 역시나 체육과의 내용과는 더욱 먼 내용이었다. 이런...

     2) 지난 수업 자료: 최근 2년간 코로나로 인해서 이 수업은 온라인 asyncronous로 운영되었고, PPT에 음성을 녹음하여 제공하고 각 활동에 대한 Individual or Group activities에 참여하는 것으로 평가를 했다. 전반적인 수업을 이해하고 학생들이 어떤 활동들을 할 수 있는지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PPT와 관련 자료가 사실 너무 오래되었다. 그리고 ICR부분은 성교육적인 측면이 많아서 직접 학생들을 만나서 가르칠 때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다양한 activities의 구체적 예시까지 있으니 기댈 곳이 조금 생긴 느낌이었다.

    3) 대학 HEA 201 수업: Middle college는 AP수업은 아니지만 대학의 수업을 고등학교 기준에 맞게 가르친다. Gulford county에 속한 고등학교이면서 대학에 소속된 학교로서 이리저리 줄타기를 하는 느낌이다. 덕분에 HEA 201이란 수업은 그대로 대학에도 있다. 물론 public health 전공을 하는 GTA가 undergraduate students를 가르치는 것 같다. (근데 왜 이걸 KIN에서 하는건지 아직도 궁금증은 해결되지 않음) 훨신 더 대학스러운 자료들과 활동들이 Canvas에 가득했다. 사실 고등학교 HEA201 수업을 나에게 공유해주어야하는데, 실수로 나에게 대학 HEA201가 공유된 것 같기는 하지만 최근 3학기의 수업을 교사권한으로 주었다. 덕분에 더 질 좋은 자료를 확인할 수 있었고 고등학교 학생들도 standards에 따르면 이런 것들을 충분히 배울 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준 조정이 필요하겠지만.

    4) SEL이 Health education에 적용되어야 한다는 발표 자료: 코로나 이전 이 수업을 맡았던 교수님이 보내준 자료에는 어떻게 SEL이 Health education에 적용되어야 하며, 할 수 있는지를 말하는 두 개의 자료를 보내주었다. Active Social-Emotional Learners in Health Ed이란 자료로 2019 National Health teacher of the Year라는 Scott Todnem의 발표 내용인 것 같다. 결국 SEL과 HE는 아래 그림처럼 많은 부분 overlap되며 이를 Active learning으로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었다.

    두 번째 자료는 Judy Fowler 교수님이 직접 발표한 것 같은 자료로 SEL과 국가 Health education standars를 통합하는 방법으로서 skils-based approach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실 구체적이라고 적어둔 것 같지만 잘 이해가 안가는 것은 비슷하다. 체육을 가르쳐온 교사로서 결국 몸을 움직여서 어떤 상황을 재현하지 않으면 다 구체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교실 환경에서 skills-based activities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되지 않는 것 같다. 너무나 실제적인 실질적인 것만을 해왔으니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하다. 이 부분(Gym teacher로서 Classroom setting에 reluctant하거나 심지어 aversion을 느끼는 것)이 문제 중 하나인 것 같다. This is because PE teachers have dealth with very specific situations that students could practice and implement compencies with physical activities or doing sports rather than studying or making senarios at a classroom. PE teachers are not familiar with, feel reluctant or even aversion to teaching circumstances with books, thinking that this is not practical or effective for students.

    Integrating SEL and NHES June 2020 PDF.pdf
    1.33MB

    이 자료들은 나에게 어떤 HEA 201, personal health라는 수업을 만들게 할까.

    Comment

A journey of Physical Educ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