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Ch.5 The innovation challenge: Maintaining programme standards and developing cohesion while developing and testing alternative designs in new kinds of schools.
    Articles 2021. 10. 12. 21:47

    Ward, P., Parker, M., & Barnes, D. (2020). The innovation challenge: Maintaining programme standards and developing cohesion while developing and testing alternative designs in new kinds of schools. In School Physical Education and Teacher Education (pp. 46-57). Routledge.

    Ward의 관심사와 이 분야에서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줄 5가지 포인트를 읽을 수 있음.

    다른 것은 몰라도 그 다섯가지가 무엇인지는 이해하고 있어야하며, 읽으며 나온 생각들을 정리하여 이후 질문과 연구의 주제로 삼아야함.

    이전에 올려놓은 Lawson의 책(School PE and teacher education: Collaborative redesign for the 21st century)의 한 챕터지만 따로 빼서 올려둘만큼 열심히 읽었기에...

     

    서론
     - 정부 관리 교육의 맥락 / 교육적 변화는 정부 조절 교육에서 일어나고, 조직 프레임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을 고려할 때, grande challenge는 현재 시스템 안에서 변화가 나와야 함. / 체육이 현재 시스템 안에서 될 수 있는 것과 어떻게 하나의 부분이자 그 시스템 안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Proposal 1: meeting the standards for PE in an age of accountability

    Teacher accountability는 교사들이 기준에 맞추어 가르칠 것을 요구하고 학생들의 성장으로 그것을 증명해야함.
    1) 각 state의 기준으로 정의된 체육에서 가르쳐야할 내용을 가르침을 증명해야함.
    2) 단지 주 기준을 넘어 학생의 지역 맥락적 요구와 교사의 철학에 맞추어진 체육의 목표가 무엇인가를 증명
    3) 그리고 그것이 행정가, 학부모, 정책 결정가에게 접근가능하고 이해가능해야 함.
    곧, 교사는 그들이 학생들의 삶에 변화를 만들었다는 것을 증명해야함. 이것은 단지 체육활동에 참여했다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benchmarks와 indicators의 형태로 증거가 요구됨.

    학생의 성장을 평가하는 것은, 체육교육의 목표가 무엇인지부터 시작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야.
    Dr.Ward는 체육교육의 핵심 목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물론 accountability가 매우 크고 핵심적인 흐름이지만, 그것을 어떤 indicator로 증명해낼 것인지는 정말 답이 없다.
    무엇보다 결국 학생의 변화를 학생 본인과 교사가 아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까지 확인시켜야하기 때문에... 그것이 우리나라에서 세특을 쓰는 이유이지만 굉장히 소모적이니까.

    고교학점제가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을까? 교육과정을 넘어 지역과 학생의 요구를 포함하는 수업은 각 수업에서의 서로 다른 학생 성장 indicator를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학생 성장에 대한 확인을 위하여 (특히 sportspersonship과 같이 character education분야에서는) essay assessment가 방법이 되지 않을까하여 책을 만든건데... 이것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다른 교과에서 논술형 평가를 통해 학생 성장의 정도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더 찾아볼 필요가 있음.

    Proposal 2: Strengthening collaboration within districts and local education authorities

    교사의 전문적 성장은 협력으로부터 강화됨. 
    문화로서 협력 (Fullan and Quinn의 coherence란 책을 중심으로 설명)
      - 문화는 공유된 태도, 가치 목표, 실천이며 결과를 만들어 내지만 목적지가 아닌 계속되는 과정임. 
      - 공유된 목적으로서 협력을 강조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함. 협력
    학습으로서 협력
      - 교사 학습은 전문지식/학생/학교/태도가치목표실천의 공유된 이해를 말함.
      - 교사를 전문가로 인정하고, 교사의 전문 지식을 기술적 지식까지 포함한 지식 활용으로부터 나옴을 인정하고, 지식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이 teaching이며, 협력적 교사 학습을 지원하는 PD는 teacher indentified need에 기반해야함(Ch.13을 봐야 teacher identified need가 뭔지 알겠어)
    정치로서 협력
      - 행정가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의도적으로 자주 정기적으로 참여하게해서 친숙하게하는 advocacy를 만들어야함.
      - 체육교사는 전문가이며 협력의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실천가로서 전문성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다.
      - 정책 결정가들이 informed dicision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교사에세는 그럴 책임이 있다.

    Proposal 3: Reconnect with health education to present a greater presence in policy discussions and practice

    건강교육을 체육교육에 포함해야한다는 주장.
    이미 여러 주에서는 Health and Physical Education이라는 이름으로 수업을 개설하고 교사를 채용하고 있으며, 주 법에 따라서 한 대학 과정에서 HPE 교사 자격을 주기도 함.
    대안으로서 호주의 교육과정을 소개함. (5가지 명제)
     - 1) educative purpose : 건강과 체육 교육과정을 합치는 교육적 목적에 집중. 곧, 건강과 신체활동의 지식, 기술, 의사결정에 집중하며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임을 강조함.
     - 2) Strengths-based approach : 살루토제네시스를 기반으로 학생이 무엇을 잘하는지에 집중함.
     - 3) Purposeful, relevant and fun movement experiences : 스포츠보다는 개인의 성취를 집중하는 relevant함을 강조함.
     - 4) Health Literacy 
     - 5) Critial inquiry approach : 비판적 사고를 중시함

    Proposal 4: Become a part of the social-emotional learning movement

    - 수십년 전에 유행했던 SEL이 학습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다시 주목받음.
    - Collaborative for Academic, Social, and Emotional Learning(CASEL)은 SEL을 "어린이와 어른이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긍정적인 목표를 정하고 성취하고, 다른 이들에 대한 공감을 느끼고 보이며, 긍정적 관계를 수립하고 유지하며, 책임있는 결정을 하는 과정"이라 정의함.
    - 5가지 SEL 요소(Self-awareness, social awareness, responsible decision-making, self-management, relationship skills)
    - 체육은 이런 요소를 개발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교사들은 준비가 되었다고 하며 관심을 받음.
    움직임은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며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짐. 하지만 SEL의 이익은 단순히 참여함으로서 자연스럽게 나타나지 않음.
    - PETE에서 SEL을 제대로 배우기 위한 방법을 세 단계로 제시함.
      1) 직접 SEL 교육을 전체 수업에서 배워보는 것(배드민턴을 배우는데 한 차시가 아니라 전체 수업에서 배우는)
      2) 수업의 마지막에 그것에 대한 이론적 가정을 탐구하는 것
      3) 수업을 직접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
    - SEL은 체육을 전인 교육을 위한 교육적 노력으로 만들어 교과의 영역을 초월하게 함.

    이것에 대한 Ward의 의견이 궁금하기도 하다. 결국 마지막에 적은 transending subject areas가 왜 이것에 긍정적인 느낌을 보내는 것 같지 않는가. 결국 이것의 효과를 측정할 수 없기에 Ward는 그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음.
    Core practice에서 학생 변화의 효과성을 하나의 요소로 놓고 양적연구들로서 그것을 뒷받침하려고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럴 것 같음.

    Proposal 5: contribute to the whole school, whole community, whole child model

    - Whole School, Whole Community, Whole Child(WSCC)는 ASCD와 CDC가 만든 건강 중심 학교
    - 5가지 기조와 10가지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음.
    - possibilities and pitfalls: 건강의 관점만 차용하며 PE의 교사로서의 역할을 약화시킬 수 있음. 그럼에도 옹호하는 이유 세가지 1) 건강한 아이에 대한 공유된 관점을 바탕으로 교육적 건강 기구가 함께 노력함. 2) 포관적인 협력과 참여의 접근임, 3) 초기 효과가 매우 좋음. 
    - 체육이 핵심 구성요소로서 whole school model을 시행하고 정치적 레버리지가 되어야 함.

    Policy and practice lesson drawing

    -WHO의 Health Promoting School을 제시하며 이것이 1) 장기간 지속, 2) 최고의 접근에 집중하며, 3) 파급효과를 가질 수 있음을 설명함.

    Recommendations for a shared research and development agenda that would encourage the international PE and PETE community to work together collectively to enhance the standing and survival of school PE and PETE

    1) 어떻게 이런 제안들이 교사, 학교, 지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 조사하는것은 실행의 실천에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2) 이런 제안들의 효과들이 조사될 필요가 있음. 진행으로서가 아니라 학생 결과로서. 
    3) 예비, 현직 교사들의 전문적 학습이 조사되어야 함. 

     

    Comment

A journey of Physical Educator